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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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걸스데이 혜리와 전화통화 '군통령 입증'

기사입력 2014.10.19 19:27 / 기사수정 2014.10.19 19:27

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혜리와 전화통화를 했다. ⓒ MBC 방송화면
'진짜 사나이' 헨리가 혜리와 전화통화를 했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에서 걸스데이 혜리가 군부대 인기를 입증했다.

헨리는 1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군 특집에 출연했던 걸스데이 혜리와 전화통화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혜리에게 전화를 걸어 "나 지금 군대다. 여기 통화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장병들과 통화할 시간을 마련했다.

장병들은 헨리의 통화 상대가 혜리라는 사실을 알고 화색을 보였다. 여군 특집에서 보여준 애교로 화제가 된 혜리의 인기가 입증된 순간이었다.

혜리와 전화통화를 하게 된 장병은 "우는 모습이 마음 아팠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린다"며 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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