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데프콘이 농촌체험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2일' 데프콘이 난이도 최상급 농사일을 하게 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북 김제 '전원일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여섯 분의 어머님을 따라 별 하나인 쉬운 일부터 별 여섯 개인 가장 어려운 일까지 농사일을 도와야 했다.
어머님들이 순서대로 자신과 함께 일을 할 멤버를 지목했는데 난이도 최하인 집에서 고추 꼭지 따기는 김종민이 하게 됐다. 이어 김주혁이 장보기, 김준호가 고춧대 뽑기, 차태현이 개집 짓기, 정준영이 도배하기에 당첨됐다.
마지막으로 남은 데프콘이 가장 어려운 별 여섯 개의 난이도를 가진 잡초 피 뽑기를 하게 됐다. 이에 제작진은 데프콘에게만 장화와 일바지를 건넸다. 데프콘은 가장 어려운 농사일 당첨에 절망하면서도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논에 들어갈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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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