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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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윤종신 '환생', 또 최저득표…2R 가뿐히 통과

기사입력 2014.10.19 00:00 / 기사수정 2014.10.19 00:00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윤종신이 2라운드를 통과했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윤종신이 2라운드를 통과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윤종신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윤종신이 '환생'으로 가뿐히 2라운드를 통과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윤종신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윤종신의 '환생'으로 2라운드 경연이 시작됐다. 노래에 앞서 윤종신은 "실제로 요즘 녹음된 버전처럼 안 부른다"고 우려했지만 전현무는 "그런 힌트 주시면 안 된다. 불안하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김정민은 5번이 너무 여성스럽게 불렀다며 윤종신이 아닐거라고 추측했고, 성시경은 윤종신의 정확한 발음을 근거로 5번이 아닐 거라고 판단했다. 이 외의 패널들은 1번이 모창 능력자일 거라고 확신했다.

많은 판정단들이 2번에 윤종신이 있을거라 추측한 것처럼 윤종신은 2번에서 등장했다. 윤종신은 1라운드 1표에 이어 단 2표만 받으며 가뿐히 통과했다. 하지만 나머지 세 모창 능력자들도 6, 7, 8표를 차지하며 윤종신을 위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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