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22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에 누리꾼들 "신기하다"

기사입력 2014.10.17 23:31

대중문화부 기자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 한국국제대학교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 한국국제대학교


▲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리산에서 북한지역에 서식하는 흰말채나무가 발견됐다.

경남 진주의 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성환길 석좌교수는 최근 지리산 반야봉 근처 계곡에서 약용식물을 탐사하던 중 흰말채나무를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흰말채나무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길이가 3m에 달하고, 가지는 가을부터 붉어진다. 꽃은 5~6월 황백색으로 피며, 열매는 9~10월 백색으로 익는다. 주로 함경도와 평안북도 등지에서 야생하거나 자생한다.

흰말채나무는 지혈, 감기 몸살, 소염, 신경통, 관절통, 습진, 단독 등 치료에 사용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신기하다",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치료에도 사용이 되다니",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유용하네",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궁금한 식물이다", "지리산 흰말채나무 발견, 자세히 알아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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