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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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지현, 양악 수술 언급 "자리 잡혀가고 있다"

기사입력 2014.10.16 01:32 / 기사수정 2014.10.16 01:32

조재용 기자
'라디오스타' 김지현 ⓒ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김지현 ⓒ MBC '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김지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김지현이 양악 수술한 얼굴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30억' 특집으로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은 "다른 세 분보다 제가 제일 덜 잃은 것 같다" 며 금전적인 손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구라는 김지현에게 "일부 옛날 팬들은 '돈보다도 얼굴을 잃었다'고 하더라"라는 돌직구 발언으로 김지현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지현은 "이제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현진영은 "자리 잡아서 예쁘다"고 거들었고, 윤종신은 "자리 잡는 동안 나이만 더 먹었다"고 짓궂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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