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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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나의도시' 최정인, 가족 공개…경상도 스타일 '과묵'

기사입력 2014.10.15 23:46 / 기사수정 2014.10.15 23:46

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고향인 부산에 내려갔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이 고향인 부산에 내려갔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가족이 경상도의 가족의 진수를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정인은 8개월 만에 고향인 부산에 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최정인과 간단한 인사를 한 가족들은 각자 자신의 방에 들어갔다. 최정인은 아버지와 나란히 쇼파에 말 없이 앉아 있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정인은 "일단 전형적인 경상도 틀을 보여 주는 게 우리 아빠인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개그 프로그램에서 '대화가 필요해'였나? 거기서 이제 경상도 집안의 (특징을) 보여줬었는데 딱 우리 집인 것 같았다"라며 자신의 집에 대해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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