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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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러버덕 등장에 김태우 딸 소율·지율도 관심 '귀여워'

기사입력 2014.10.14 17:16

석촌호수 러버덕 프로젝트, 김태우 두 딸도 관심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석촌호수 러버덕 프로젝트, 김태우 두 딸도 관심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석촌호수 러버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석촌호수 러버덕' 등장에 가수 김태우의 두 딸 소율, 지율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화제다.

김태우는 최근 네덜란드 출신의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 프로젝트'가 1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석촌호수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소율과 지율에게 사진으로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두 딸은 계속 러버덕을 보러 가고 싶다며 김태우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태우 두 딸들의 남다른 오리 인형 사랑은 god의 광주 콘서트를 방문한 팬들이 선물로 준 오리 인형을 만나고 나서부터였다. 팬들이 김태우에게 보내는 사랑에 대한 보답처럼 하루 종일 끌어안고 다녔을 뿐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인형과 잠시도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고.

이에 14일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리 인형에 대한 각별한 사랑 덕에 김태우의 질투가 계속되고 있다"며 훈훈한 현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우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두 딸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우는 오는 18일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오프닝에 오를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시청자들과 계속해서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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