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 CJ E&M
▲ 삼시세끼 이서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이서진이 나영석PD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2일 배우 이서진은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개최된 'CJ 크리에이티브 포럼3 – 농담(農談), 맛있는 농사 이야기'(이하 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이서진은 "'삼시세끼'에서 농사를 하면서 3끼를 해결하고 있다. 요리는 주로 옥택연이 하고, 난 재료를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영석 PD의 꾐에 넘어가 쓸데 없는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방송이 시작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적인 두 남자 배우 이서진과 그룹 2PM의 옥택연이 시골에서 좌충우돌하며 삼시 세끼를 해결하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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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