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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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영어교실 시작…막장 상황극에도 '화기애애'

기사입력 2014.10.12 18:22 / 기사수정 2014.10.12 18:22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룸메이트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상황극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룸메이트' 룸메이트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상황극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표 영어 교실이 열렸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저녁 식사를 마친 룸메이트들은 박준형의 주도 아래 영어 발음을 배우기 시작했다. 박준형은 룸메이트들의 발음을 하나 하나 세심하게 고쳐주었다.

이어 박준형의 영어 교실이 시작됐다. 룸메이트들은 상황극을 하며 직접 영어를 배웠다. 조세호는 오스카를 수상한 배우로 변신해 "이제 상을 받았으니 그만두겠다"고 반전 수상 소감을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다.

또 이동욱과 료헤이는 커플로 변신해 상황극을 펼쳤다. 두 사람은 부모님 역할인 조세호와 영지에게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열혈 키스신까지 펼치며 막장 상황극을 웃음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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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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