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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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동욱, 허영지·잭슨 협공에 마트서 '멘붕'

기사입력 2014.10.12 17:48 / 기사수정 2014.10.12 18:10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이동욱이 마트에 갔다 멘탈 붕괴 상태에 빠졌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이동욱이 마트에 갔다 멘탈 붕괴 상태에 빠졌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이동욱이 세 명의 룸메이트들 때문에 멘붕 상태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가을 소풍을 마치고 돌아오던 이동욱과 료헤이, 잭슨, 영지는 함께 저녁 재료들을 사러 마트로 향했다.

마트에 도착하자 잭슨과 영지, 료헤이는 마트를 종횡무진 누비기 시작했다. 함께 다니던 료헤이는 혼자 샴푸를 고르기 위해 사라졌고 잭슨과 영지는 티격태격 하며 이동욱을 정신없게 만들었다.

침대 커버가 담긴 카트가 없어진 것을 안 세 사람은 카트를 찾아 다녔고 이동욱은 멘붕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겨우 카트를 찾고 계산대로 왔고 이동욱은 "안되겠다. 다들 손을 잡자"며 료헤이와 잭슨, 영지를 진정 시켰다.

잭슨은 이동욱에게 "형 우리 때문에 힘들어요?"라고 물었고 아니라고 부인하던 이동욱은 결국 "너무 정신 없었다"고 하소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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