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준형·이국주·잭슨, 새벽 5시에 '신들린 먹방'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박준형, 이국주, 그리고 잭슨이 먹방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야식을 먹지 못한 박준형과 잭슨은 배고픔을 호소했고 이국주와 함께 근처 식당을 찾아 배회했다.

이국주는 매의 눈으로 감자탕 집을 찾았고 세 사람은 감자탕을 포장해 와 집에서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했다.

세 사람은 말을 잊은 채로 식사에 집중했다. 배종옥과 써니가 사온 돼지 껍데기를 먹지 못한 박준형과 잭슨은 무서운 속도로 감자탕을 흡입했고 이국주 또한 지지 않고 먹방을 선보였다.

그 때 이국주는 "지금 새벽 5시 넘은 거 아무도 모르겠지?"라며 새벽을 잊은 먹방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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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