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홍진영이 시어머니와 첫 통화를 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남궁민의 어머니가 아들이 홍진영을 만나 밝아졌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이 동생 부부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궁민은 홍진영을 데리고 출산을 앞둔 동생 부부의 집을 찾았다. 남궁민의 동생은 형수님인 홍진영에게 남궁민의 과거를 술술 폭로하기 시작했다.
당황한 남궁민은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진위여부를 가려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홍진영은 본의 아니게 시어머니와 첫 통화를 하게 됐다.
남궁민의 어머니는 "목소리 들으니까 정말 반갑다. 고맙다고 전하고 싶었다. 민이가 진영 씨를 만나서 웃고 편안하게 하니까 너무 감사해가지고"라며 아들이 홍진영 덕분에 밝아져 고맙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시어머니의 칭찬에 "멋진 아들을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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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