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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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파비앙-줄리안 한국 문화 지식 '감탄'

기사입력 2014.10.10 23:51 / 기사수정 2014.10.10 23:51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줄리안과 파비앙의 집을 방문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줄리안과 파비앙의 집을 방문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의 집을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내 손을 잡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와 줄리안이 파비앙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새집으로 이사한 뒤 이웃들에게 돌릴 떡을 만들었다. 집들이를 하러 온 전현무와 줄리안 역시 떡 만들기를 도왔다.

전현무는 "프랑스 사람 집에 벨기에 사람이랑 집들이 올지 몰랐다. 경단 만드는 건 프랑스 사람한테 배우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줄리안은 "미국도 그런 거 있다더라. 이사하면 쿠키 갖다 준다"라고 설명했고, 전현무는 "우리가 정이 많은 나라인데 되게 서로 모르는 사이가 돼버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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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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