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스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로 구성된 신예 5인조 걸그룹 '밍스(MINX)'가 새로운 안무를 공개한다.
밍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Why did you come to my home)' 의 스케이트보드 버전 안무를 선보인다.
밍스는 데뷔 전 공개한 티저영상과 뮤직비디오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지만, 그동안 좀 더 완벽하고 완성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데뷔 후 줄곧 남자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는 일반적인 안무로 '우리 집에 왜 왔니' 무대를 선보여 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한 안무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의견이 있어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깜짝 선보이게 됐다. 좀 더 스포티한 매력의 밍스를 만나게 될 것이다. 또, 음악방송이 끝난 뒤에는 보드 버전 안무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밍스는 지난달 18일 데뷔해 '우리 집에 왜 왔니'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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