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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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인 "주먹 얘기는 토크쇼에서만 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4.10.09 17:16

'라디오스타' 강인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강인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강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강인이 맞는 것을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서른 즈음에' 특집으로 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강인은 "나는 오로지 입만 살았었다. 주먹 얘기는 토크쇼에서만 하고 싶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과거 시비 끝에 일어난 폭행사건에 연루돼 비난의 중심에 섰던 강인은 폭행사건 한 달 만에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키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군에 입대했었다.

또 강인은 "군에서 제대한지 2년이 넘었지만 사건 이후 주위 분들의 생각에 여전히 고개를 못 든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구라는 "의기소침하지 말고 편하게 방송해라"라고 강인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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