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23:05
사회

서울 한글 버스, 타요와 한글이 만났다

기사입력 2014.10.09 13:45 / 기사수정 2014.10.09 13:45

대중문화부 기자
서울 한글 버스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 한글 버스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 한글 버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글날을 맞아 서울 한글 버스가 운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센터는 9일부터 한 달간 '한글날, 버스 타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서울시의 도움으로 한글과 한국전통문양으로 디자인한 5대의 버스가 시범적으로 일부 노선에 배치되어 서울 시내를 누비며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글과 한국전통문양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린다.

또한 한글날 개관하는 국립한글박물관에 한글과 전통문양으로 디자인한 '타요 버스'가 정차하여 한글 관련 동영상 시연,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 관련 정보와 경품을 제공한다.

'타요버스'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재디자인하여 실제 운행버스에 적용한 것으로서, 이번에는 한글 디자이너 이건만 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한글과 전통문양의 소재로 재탄생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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