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특 "슈퍼주니어, SM 수입 상위권"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이특이 SM 내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서른 즈음에' 특집으로 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인기에 대해 "대중들은 활동 안 하면 인기 떨어졌다고 오해를 하신다. 하지만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특이 "SM 수입으론 상위권"이라고 밝히자 강인은 이특의 입단속을 하며 "순위를 밝히기가…"라며 말을 막았다.

"1위는 엑소냐"는 질문에 이특은 "대박이 난 후 2-3년 뒤가 수익이 터지는 시기"라며 "오랜 활동기간을 무시 못한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강인은 "이 형 입방정 떠네"라며 깐족댔고, 최시원은 "이 방송이 며칠이냐. 관계자분들 못 보게 해야겠다"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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