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 와이커뮤니케이션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이 재학 중인 한림예고 예술제를 찾아 특급무대를 선사했다.
8일 한림예고는 위너 송민호, 남태현, 블락비 피오, 비투비 육성재, 정일훈, 달샤벳 수빈 등을 배출한 학교로 7일부터 이틀간 '2014 제6회 한림예술제'를 개최했다.
첫 날에는 가요, 팝, 재즈, 합창까지 아우르는 콘서트 무대인 실용음악과의 'BPM 콘서트'에 2학년에 재학 중인 솔빈이 속한 걸그룹 라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곡 '두근두근'과 같은 앨범에 수록된 '어떡할래' 등 2곡을 부르며 큰 호응을 받았다.
한림예고 김지연 대외협력실장은 "라붐의 무대로 축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고 학생들도 즐거워했다"며 "바쁜 스케줄 가운데 찾아준 라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예고 '2014 제6회 한림예술제'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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