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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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칭다오 맥주, 독일인이 만든 것 인정" 웃음

기사입력 2014.10.06 23:26 / 기사수정 2014.10.06 23:26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칭다오 맥주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칭다오 맥주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칭다오 맥주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의 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에는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다니엘은 "옥토버페스트랑 비슷한 건가?"라며 칭다오 맥주는 원래 독일인이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칭다오 맥주는 40년간 칭다오를 지배하던 독일인이 떠난 후 남긴 독일 맥주 양조 법으로 탄생했다고. 인정하냐는 물음에 장위안은 "과거 보지 말고 그냥"이라고 말을 얼버무렸다.

이에 줄리안은 "과거 볼 땐 보고 안 볼 때도 보고 (마음대로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샘 오취리 역시 "인정할 부분 있으면 무조건 인정 좀 하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압박에 장위안은 갑자기 다른 소리를 하다가 결국 "인정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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