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마'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20회는 19.5%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방송분(18.0%)보다 1.5%P 오른 수치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7.8%)에 11.7%P 앞선다.
이날 '마마'에서는 한승희(송윤아 분)의 병실에 들이닥친 서지은(문정희)이 한승희에게 자신의 허락 없이 죽지 말라며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오해에 오해를 거듭했던 두 사람 사이가 다시 회복 될지, 진한 우정을 다시 한 번 나눌 수 있을 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13.6%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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