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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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민아, 송지효에 사과..누리꾼 "개리 부럽다"

기사입력 2014.10.06 02:13 / 기사수정 2014.10.06 02:13

고광일 기자
'런닝맨' 신민아가 송지효에게 사과했다. ⓒ SBS 런닝맨 신민아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신민아가 송지효에게 사과했다. ⓒ SBS 런닝맨 신민아 방송화면 캡처


▲ 런닝맨 신민아 송지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신민아가 송지효에게 개리와 커플이 된 것에 대해 사과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민아, 조정석이 출연해 아름다운 10월의 신부 신민아의 짝을 찾는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반대하는 가족들의 이름표를 뗀 '런닝맨' 신민아와 개리는 신랑, 신부가 되어 신혼 생활을 시작했고 합심해 송지효의 이름표를 뗐다.

송지효는 자신의 이름표를 뗀 '런닝맨' 신민아에게 "후회할 거다"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신민아는 ""언니가 만났던 남자 만나서 죄송해요"라며 사과했다.

이에 송지효는 "저 사람 좋은 사람 아니다. 강개리가 어떤 사람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민아의 사과를 접한 누리꾼은 "'런닝맨' 신민아-개리 은근히 어울리더라", "'런닝맨' 신민아, 송지효의 절규가 리얼했다", "두 여자의 사랑을 받는 개리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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