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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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윤호·고성희, 개울가 아련 로맨스 '애틋'

기사입력 2014.10.05 10:14

'야경꾼일지' 정윤호 고성희 ⓒ 래몽래인 제공
'야경꾼일지' 정윤호 고성희 ⓒ 래몽래인 제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 일지’ 정윤호와 고성희 사이에 아련한 분위기 피어올랐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19회 방송을 앞두고 개울가에 앉아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무석(정윤호 분)과 도하(고성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둠이 찾아온 개울가에서 홀로 슬픔을 삼키고 있는 도하와 그의 뒷모습을 한 발짝 뒤에서 바라보고 있는 무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멀리서 도하를 바라보는 무석의 모습에서 그를 아끼는 애틋한 마음이 드러난다.

슬픔에 잠겨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도하와 담담하게 그의 옆을 지켜주는 무석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도하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듯한 무석의 무심하고도 따뜻한 배려가 돋보인다.

옆을 지키던 무석이 도하에게 보자기로 고이 포장된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하는 그런 무석을 아련하면서도 고마워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 지 주목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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