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늘부터 출근' 김예원이 짧은 영어로 소임을 다했다.
4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서울 소재 대기업 본사로 출근하는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예원은 비즈니스 영어 수업 진행을 위해 JK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갑자기 노트북이 꺼졌고, 김예원은 당황스러워 했다.
직원들이 모두 모여 수업이 진행됐고, 김예원은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며 박수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곧바로 할 말을 잃으며 난관에 부딪혔고, 주변인들에게 눈빛으로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사 크리스토퍼를 소개했고, "잘 생겼다"면서 말을 이어갔다. 김예원은 박준형이 보내 준 메시지를 보면서 커닝을 했고, 무사히 자신이 맡은 임무를 해냈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직장생활에 문외한인 연예인들이 샐러리맨들과 똑같은 100% 실제상황에 놓이며 경험하는 좌충우돌과 진짜 직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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