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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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신성우, 셀프 관장 시범에 '허탈 웃음'

기사입력 2014.10.03 23:29 / 기사수정 2014.10.03 23:29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와 신성우가 셀프 관장 시범에 당황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와 신성우가 셀프 관장 시범에 당황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광규와 가수 신성우가 셀프 관장을 앞두고 진땀을 뺐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내일을 향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광규와 신성우가 단식원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식원 원장은 김광규와 신성우에게 "된장찜질 직후에 바로 관장을 하게 된다. 스스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셀프 관장을 언급했다.

이어 원장은 "중요한 건 관장약을 넣고 나서 10분 견디는 게 중요하다. 10분 견디신 다음 화장실 가서 배변하게 되면 다양한 것들이 나오게 될 거다"라고 설명했다.

신성우는 "왜 나를 이런 데에"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광규는 "나도 몰랐다"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또 원장은 직접 셀프 관장 하는 법을 시범보였고, 김광규와 신성우는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신성우는 "나는 찜질까지만 하겠다. 이렇게 웃어본 거 처음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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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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