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 라이엇게임즈
▲ 롤드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3일) 오후 5시부터 삼성 화이트와 TSM(Team SoloMid)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롤드컵) 8강 첫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롤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게임즈는 이날부터 나흘간 부산 해운대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롤드컵을 진행할 예정이다.
8강전에서는 삼성 화이트, 삼성 블루, 나진 실드 등 한국대표팀 3팀을 포함해 중국의 로얄 클럽, 에드워드 게이밍, OMG, 북미의 TSM, 클라우드9 등이 4강행 티켓을 높고 격전을 펼친다.
나흘간 8강건으로 가려진 4개팀은 오는 11일, 1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4강전을 치르고, 19일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와 관련해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세계 최고 권위의 롤 e스포츠대회인 롤드컵이 이제 본격적인 본선 토너먼트에 돌입했다"며 "부산에서 시작하는 8강부터 서울 결승전까지 팬 여러분의 끊임 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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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