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 TS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의 네 번째 일본 싱글 'EXCUSE ME(익스큐스 미)''가 발매 당일 일본 타워레코드 차트를 장악했다.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B.A.P의 네 번째 일본 싱글 앨범 'EXCUSE ME'는 지난 9월 3일 발표와 동시에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판매 차트(tower.jp/chart)에서 각각 1위, 2위, 4위를 차지하며 열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증명했다.
또한, 'EXCUSE ME'는 일본 음반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의 데일리 종합 차트에서도 판매량 1위에 올라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변치 않는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어 버전으로 재탄생 한 'Excuse Me'는 B.A.P만의 독특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정통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리얼 브라스 사운드가 진한 인상을 남긴다는 평이다.
이는 지난해 국내에서 발표했던 세 번째 미니앨범 'BADMAN(배드맨)'에 수록되었으나, 톡톡 튀는 비트와 멤버들의 개성 가득한 랩으로 네 번째 일본 싱글의 타이틀 곡으로 선정됐다.
B.A.P는 'EXCUSE ME' 발매를 기념해 일본 라 조나 가와사키 플라자 루화 광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프리 라이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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