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3' 신아영 ⓒ '더 지니어스3' 페이스북
▲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제작발표회 셀카를 공개했다.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제작진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왁자지껄 제작발표회 그 후. 대기실에선 셀카삼매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은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 지니어스3'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펼치는 리얼리티 쇼다.
지난 1일 방송된 1회전 메인매치 우승자는 김경훈, 탈락후보는 신아영이 됐다. 김경훈은 오현민에게 생명의 징표를 선사했다. 신아영은 데스매치 상대로 권주리를 지목했다. 두 사람은 '흑과백2'에서 붙었고, 결국 신아영이 승리를 거뒀다
'더지니어스3'에는 배우 김정훈과 하연주를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 참여해 매주 1명의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인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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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