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서현, 전통문화유산 보호 "함께 해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고수와 소녀시대 서현의 전통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나섰다.

고수와 서현은 2일 키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문화 유산 보존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 키엘의 헤리티지 캠페인에 대한 의견 등을 진솔하게 밝혔다.

서현은 특히 "평소 좋아하는 제품으로 우리 문화 유산도 지킬 수 있고 정말 좋은 캠페인인 것 같아요" 라고 소감을 전했고 고수는 "여러분도 이 뜻 깊은 키엘 헤리티지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세요"라며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2014 키엘 헤리티지 캠페인은 한국 지역사회 문화와 전통을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을 기념해 한정 출시한 2014 키엘 헤리티지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세계 문화 유산 창덕궁의 자연 환경을 보존하는 데 사용 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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