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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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피아노 삼매경 "즐겁게 노력할게요"

기사입력 2014.09.30 09:43

심은경 ⓒ 심은경 트위터, KBS
심은경 ⓒ 심은경 트위터,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배우 심은경이 피아노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심은경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아노 참 좋아요. 사진은 연습할 때 찰칵 찍혔네요. 열심히 찍고 준비 중입니다. 잘 연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겁게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지켜봐주시는 여러분, 팬 분들. 깊이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 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후드티에 모자를 쓴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피아노 앞에서 연습에 한창이다.

심은경은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설내일을 연기한다. 설내일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엉뚱 발랄한 4차원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을 지닌 이로, 세계적인 지휘자를 꿈꾸는 천재 음대생이자 까칠 완벽남인 주원(차유진 역)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내일도 칸타빌레'는 티저 영상과 포스터 등을 공개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심은경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다음달 13일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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