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 혜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진짜사나이'를 통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김소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사랑 나의신부 시사회서 만난 소연언니. 미란언니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먼저 보다니. 개봉하면 또 보고 싶을 것 같아요. 대박나기를! 미란언니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혜리와 김소연이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복을 벗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 부부의 리얼한 신혼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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