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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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가짜 고성희, 서예지 주문 따라 '정윤호 유혹'

기사입력 2014.09.29 23:07 / 기사수정 2014.09.29 23:07

'야경꾼일지' 가짜 고성희가 나타나 정윤호를 당황케 했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가짜 고성희가 나타나 정윤호를 당황케 했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짜 고성희가 정윤호를 유혹했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17회에서는 가짜 도하(고성희 분)가 무석(정윤호)을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담(김성오)은 둔갑술을 이용해 죽은 여자 시신을 도하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어내 박수련(서예지)에게 넘겼다.

박수련은 사담과의 거래를 통해 이린(정일우)의 마음을 얻고자 가짜 도하를 데려다가 일을 꾸몄다.

가짜 도하는 박수련의 주문에 따라 무석을 향해 애정공세를 퍼붓기 시작했다. 무석은 가짜 도하의 정체를 모르는 탓에 당황했다.

가짜 도하는 박수련의 지시대로 이린의 마음에서 벗어나고자 애썼다. 무석에게 "사실 대군이 아니라 그대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고백을 하는가 하면 포옹까지 하는 등 계속 무석을 흔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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