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하루종일 로보카폴리 놀이한다"

▲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삼둥이가 로보카 폴리에 푹 빠져있다.

28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에 푹 빠진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송일국과 함께 장어를 먹으러 간 삼둥이는 배가 부르자 '로보카 폴리'의 주제가를 부르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삼둥이를 먹이느라 정신없었던 송일국은 삼둥이가 '로보카 폴리' 노래를 부르는 사이 허겁지겁 식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루 종일 로보카 폴리 놀이를 한다"며 "그걸 하루종일 반복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삼둥이는 집 안에서 로보카 폴리 놀이를 했다. 막내 만세가 미끄럼틀에 기대어 "살려줘요, 구해줘요"를 외치자 첫째 대한이와 둘째 민국이가 달려들어 만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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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