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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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양현석, 바비-동혁-진형 무대에 '잇몸미소'

기사입력 2014.09.26 01:24 / 기사수정 2014.09.26 01:24

고광일 기자
흐뭇한 미소를 보인 양현석 ⓒ Mnet '믹스앤매치'
흐뭇한 미소를 보인 양현석 ⓒ Mnet '믹스앤매치'


▲ 믹스앤매치 양현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양현석이 바비-동혁-진형 무대에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는 프리매치가 막이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오늘부터 총 9명의 멤버들 중에서 7명을 가리게 될 '믹스앤매치'가 시작된다. 오늘은 본무대라기보다는 모의고사 같은 무대다. 하지만이를 통해 훨씬 더 강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바비팀 김동혁은 메인보컬이 돼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불렀다.

앞서 김동혁은 "파트나 구성적인 모습이 자연스럽고 알차게 나와야 하는데 잘 나올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지만, 자신의 색깔이 듬뿍 묻어나는 무대로 양현석을 만족시켰다.

여기에 바비는 기타를 부수는 깜짝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 후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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