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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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비아이, 연습량 적은 새 멤버들에 쓴소리 '카리스마'

기사입력 2014.09.25 23:39 / 기사수정 2014.09.25 23:39

대중문화부 기자
'믹스앤매치' 비아이가 새 멤버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 Mnet 방송화면
'믹스앤매치' 비아이가 새 멤버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 Mnet 방송화면


▲ 믹스앤매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믹스앤매치' 비아이와 기존 멤버들이 새 멤버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3회에서는 비아이, 진환, 비비 팀으로 3명씩 나뉘어 Pre-Match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댄스는 9명이서 함께 추게 됐다.

이날 비아이는 멤버들의 단체 안무 연습 상태를 점검하다 아직까지 안무를 숙지하지 못한 양홍석을 보곤 쓴소리를 시작했다.

비아이는 양홍석에 "어제 형 연습했어? 내가 말하지 않았냐. 새벽 4-5시까지 연습해야 된다고. 적어도 나보단 열심히 해야 될 거 아니냐. 원래 있던 3명이랑 경쟁하는건데 연습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충고했다.

이어 비아이는 새로 들어온 다른 멤버 정진형, 정찬우에게도 "다 똑같다. 너희도 좀 해라. 우리보다 연습 안 한다. 기존 멤버들 다 이길 자신 있냐. 솔직히 셋 다 간절하지 않지.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탄식했다.

이에 송윤형 "우린 이 팀 멤버가 안 되면 안 된다. 그만큼 간절하다. 근데 너무 연습을 안 하니까"라며 비아이의 말에 동의했고, 바비 역시 "바람이 있다면 그냥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은 연습량 부족을 인정하며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아이콘(iKON)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WHO IS NEXT : WIN'에서 탈락한 WINB팀 멤버들 6명(B.I, BOBBY,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등 새로운 3명의 YG연습생이 합류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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