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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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 광희 "소속사와 갈등 해결…문준영, 돈 받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4.09.24 13:14 / 기사수정 2014.09.24 13:1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앞서 소속사 스타제국과 멤버 문준영과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황광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제국의 아이들 광희입니다. 지난 일요일 늦은 밤 저희 제국의아이들 맴버 모두와 회사. 긴 이야기끝에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맴버 모두가 함께했고 완만하게 해결이 되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황광희는 "하지만 지금 리더인 준영이에 대한 오해가 생겨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면서 "준영이가 돈을 받아 일을 급히 해결했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자리에는 우리맴버 모두가 함께했고 준영이는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습니다"고 밝혔다.

황광희는 끝으로 제국의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문준영과 멤버들 그리고 회사가 앞으로 좋은 소식의 제국의 아이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 같은 돈, 다 어디로 갔습니까"라고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비난했다. 그러나 스타제국 측은 다음 날 문준영과의 갈등이 해소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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