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가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 에버모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록 마에스트로' 김바다가 오는 10월 31일 단독콘서트 '리셋(Reset)'을 개최하며 오늘(23일) 오후 4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록 보컬리스트로 2014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바다가 오는 10월 31일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단독콘서트 '리셋(Reset)'을 개최한다.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는 김바다의 단독콘서트 '리셋(Reset)'은 지난 2월 발표한 솔로 앨범 "Moonage Dream" 발표 이후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로 김바다 특유의 시원스러운 보컬과 솔직하고 세련된 감성을 통해 락 음악의 순수성으로 되돌아가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김바다는 이번 단독콘서트를 통해 록밴드 '시나위'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신대철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록 음악에 갈증을 느끼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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