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소진 ⓒ 매거진 '더스타'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맏언니 소진과 막내 혜리가 삐딱한 런던걸로 변신해 화제다.
23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 10월호 패션 화보 속에서 혜리와 소진은 '반항기 가득한 소녀의 하룻밤'이라는 콘셉트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빨간 벽 앞에서 스놉(SNOB)의 후디 아이템을 스타일링해, 스포티한 룩과 펑키한 글램룩을 입은 혜리와 소진의 모습은 런던 뒷골목에서 만날 듯한 파티걸의 모습과 꼭 닮았다.
살살 녹는 애교 섞인 미소를 짓다가도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들의 무한 매력 덕분에 촬영 스태프 모두 그녀들의 팬이 됐다.
삐딱해도 좋은 단 하루가 주어진다면 흥청망청 파티를 즐기는 영국 아가씨가 되어보고 싶다는 혜리와 소진. 발칙하고 삐딱한 그녀들의 하룻밤 스토리는 'THE STAR(더스타)'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