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가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일지'가 시청률이 하락에도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는 10.3%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2%)보다 1.9%P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12년 전 아버지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전말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하(고성희)는 그런 이린을 안으며 위로했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KBS 2TV '연애의 발견'은 6.8%, 첫 방송한 SBS '비밀의 문'은 8.8%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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