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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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루나 열애 아냐, 어릴적부터 친한 교회 친구일 뿐"

기사입력 2014.09.22 15:54

정희서 기자
에프엑스 루나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에프엑스 루나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 측이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루나와 함께 있던 남성은 어릴 적부터 같은 교회를 다니는 친한 친구"라며 '이날도 함께 교회를 가던 길이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루나와 한 남성이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거리를 다정히 거닐고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주고 받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오랜시간 알고 지내온 절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루나는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설리와 함께 지난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에프엑스는 '라차타', '츄(Chu~)' 'NU 예삐오', '핫섬머' 등 트렌디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사랑받았다.

에프엑스는 지난 7월 정규3집 'Red Light' 활동을 마친 뒤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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