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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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유리, 헤어스프레이를 얼굴에 '허당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4.09.21 23:50 / 기사수정 2014.09.21 23:50

정혜연 기자
'런닝맨' 이유리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이유리 ⓒ SBS 방송화면


▲ 런닝맨 이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이유리가 헤어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리며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괜찮아 재벌이야'라는 부제로 이유리, 서우, 최여진, 유인영, 김민서 다섯 명의 여배우가 출연해 재벌남을 찾는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이유리는 재벌남 이름표를 찾기 위해 웨딩홀을 뒤지다 헤어스프레이를 발견했다. 이유리는 헤어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려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유재석이 "그거 헤어스프레이인데"라고 말하자 이유리는 웃으며 "미스트인 줄 알았어요. 파리 약은 아니네요"라고 말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악녀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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