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근황을 전했다.
양요섭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스트의 새 앨범 녹음이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10.16"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스트는 데뷔 5주년 기념일인 오는 10월 16일, 신곡을 포함한 새 음반을 발표하고 하반기 전격 컴백에 나선다. 이는 지난 6월 발표한 '굿 럭(Good Luck)' 이후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
비스트는 앞서 지난 8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비스트 단독콘서트 '2014 뷰티풀쇼'를 통해 올 가을 컴백 계획이 있다는 깜짝 발표를 하기도 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11월 20일 아이치현을 시작으로 고베, 요코하마, 후쿠오카에서 일본 아레나투어 콘서트 '2014 뷰티풀 쇼 in 재팬- 너는 어때'를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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