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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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이진욱, 김성민 조언듣고 정용화 이겼다 "낙향 해라"

기사입력 2014.09.21 21:52 / 기사수정 2014.09.21 21:52

대중문화부 기자
'삼총사' 이진욱이 정용화에 낙향을 명했다. ⓒ tvN 방송화면
'삼총사' 이진욱이 정용화에 낙향을 명했다. ⓒ tvN 방송화면


▲ 삼총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삼총사' 이진욱이 김성민의 도움으로 정용화와의 내기에서 이겼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6회에서는 박달향(정용화 분)과 소현세자(이진욱)가 다시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빈(서현진)의 만류로 싸움을 멈춘 소현세자는 박달향에게 "내기를 계속 하자"고 청했다.

소현세자는 대결 전 용골대(김성민)에게 "나 좀 도와달라. 박달향을 이겨야겠는데 지금 몸도 성치 않고 실력도 그렇다"며 박달향의 약점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박달향과 용골대는 몇 번 겨뤄본 적이 있다.
 
용골대는 "저 자는 검이 개끗하고 날렵하나 속임수에 약한 것이 단점이다. 수세에 몰리는 척 하다가 반격해라. 속으면 분한 마음이 앞서 다급해질테니 그 틈에 약점을 찔러라"며 박달향의 약점을 알려줬다. 

용골대의 조언대로 행동한 소현세자는 박달향과의 대결에서 이겼고 "내기에서 졌으니 당장 낙향하라"고 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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