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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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우, 거침없는 돌발행동의 연속 '4차원 여배우'

기사입력 2014.09.21 18:11 / 기사수정 2014.09.21 18:12

임수진 기자
'런닝맨' 서우가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서우가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서우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서우가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괜찮아 재벌이야'라는 부제로 이유리, 서우, 최여진, 유인영, 김민서 다섯 명의 여배우가 출연해 재벌남을 찾는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서우는 처음부터 거침없는 돌발 발언으로 파트너인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파트너가 바뀐 서우는 옷을 갈아 입으려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시청률 한 번 시원하게 올려드려요?"라며 옷을 갈아 입을 것처럼 장난을 쳤다.

서우와 새롭게 파트너가 된 개리는 "너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5분마다 바뀌는 것 같다"고 푸념했고 서우는 "내가 오빠를 재벌로 만들어주겠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예전 파트너 유재석을 만난 서우는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고 유재석의 이름표를 보고 갑자기 뛰어가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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