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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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나나 누나 무섭다"…나나 공포증 고백

기사입력 2014.09.21 16:07 / 기사수정 2014.09.21 16:07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나나를 보고 무서워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이 나나를 보고 무서워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잭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룸메이트' 잭슨이 나나와 첫 대면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삼청동에 도착한 새로운 '룸메이트' 멤버들은 함께 성북동 집에 가기 전 서로 인사를 나눴고 1차로 다른 멤버들이 출발한 뒤 같은 JYP 출신인 박민우와 잭슨, 박준형이 남아 이야기를 나눴다.

그 때 잭슨은 "저는 나나 누나가 무섭다. 왜 인지 모르겠는데 무섭다"며 나나 공포증을 밝혔고 박민우는 "나나 무서운 사람 아니다. 착하다. 내가 소개시켜 주겠다"며 잭슨의 공포증을 풀어주려 했다.

성북동 집에 도착하자 잭슨의 무서움이 폭발했다. 잭슨은 "나나 무서워"라고 외쳤고 박준형은 "얘 무서워한다. 괜찮다"며 안심시켰다.

주방에 있던 나나는 박준형과 잭슨이 도착하자 인사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잭슨이 나나를 보고 뒤로 숨자 조세호는 "나나 무서운 사람 아니다"라며 잭슨의 긴장을 풀어주려 했고 나나 또한 "나 무섭지 않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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