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선, 박경두 ⓒ 대한펜싱협회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정진선(30, 화성시청)과 박경두(30, 해남군청)가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정진선은 20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에페 개인전 예선에서 3위를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 동료 박경두도 이날 열린 32강전에서 바야르사이칸 바트후(몽골)를 15-6으로 제압하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정진선과 박경두는 이날 오후 2시 55분에 16강전을 치른다.
<인천 AG 특별 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