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0:41
사회

눈다래끼 예방법, '1순위는 청결…손 깨끗이 씻어야'

기사입력 2014.09.18 09:38 / 기사수정 2014.09.18 09:43

박지윤 기자
눈다래끼 예방법 ⓒSBS 뉴스화면
눈다래끼 예방법 ⓒSBS 뉴스화면


▲눈다래끼 예방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눈다래끼 예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에 '눈다래끼 예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눈다래끼는 눈물층의 성분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이나 짜이스샘, 몰샘 등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말하는 증상이다.

눈다래끼의 감염 원인은 세균감염으로 생기게 되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포도알균이다. 또한 마이봄샘의 입구가 막혀 피지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발생하기도 한다. 

눈다래끼 예방법 중에서는 손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눈을 만져야 할 경우 최대한 손을 깨끗이 씻고 만져야 한다.

또한 눈다래끼 발생 시 눈을 자주 비비지 말고 금주를 해야 하며, 더운 찜질, 항생제 안약 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농양이 형성돼 저절로 배농되지 않는다면 절개해 치료해야 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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