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티파니 ⓒ 티파니 인스타그램 영상 캡쳐
▲ 태티서 'Holler'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태티서가 신곡 'Holler'로 컴백한 가운데 티파니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티파니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xolovestephi)을 개설한 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티파니는 "저도 드디어 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만들었는데요. 앞으로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할라'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애교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티파니는 한국어 영상뿐 아니라 영어 버전 영상을 함께 공개해 글로벌 아티스트 다운 면모를 뽐냈다.
태티서는 1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Holler'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원기 감독이 연출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상의 'Holler' 호텔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1인칭 시점(Point Of View)으로 촬영, 태티서의 세련된 퍼포먼스와 스타일리쉬한 패션 스타일, 화려하고 감각적인 세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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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