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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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투스 "브라이언은 상남자, 환희는 감성적으로 변해"(앵콜콘서트)

기사입력 2014.09.13 16:30 / 기사수정 2014.09.13 16:45

한인구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서로이 변화된 모습을 설명했다. ⓒ 엑스포츠뉴스DB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서로이 변화된 모습을 설명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가 각자 살펴본 과거에 비해 변한 점들을 꼽았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앵콜 콘서트 'CONTINUUM(컨티뉴엄)' 기자간담회가 13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환희는 "늘 미소년 같은 브라이언이 어느새 무서워졌다. 전보다 큰 피곤함을 느낀다. 브라이언이 스케줄도 많고 운동도 많이해서 오후 9시가 넘어서면 피곤해 한다. 요즘 브라이언의 남자다운 모습을 많이 본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환희는 전에는 무뚝뚝하고 '상남자'였지만, 이제는 부드러운 모습이 많이 생겼다. 감성적인 것은 물론 이해심도 깊어졌다. 쉽게 말해 사람이 됐다. 둘 다 성숙해졌다"고 설명했다.

환희는 "절대 싸울 일이 없다.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고 호흡에 대해서도 말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3일과 14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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