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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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손호준, "바로야 미안해"…왜?

기사입력 2014.09.13 12:10 / 기사수정 2014.09.13 12:10

대중문화부 기자
'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바로에게 사과를 전했다. ⓒ 꽃보다 청춘 손호준 트위터
'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바로에게 사과를 전했다. ⓒ 꽃보다 청춘 손호준 트위터


▲꽃보다 청춘 손호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손호준이 tvN '꽃보다 청춘' 본방사수 인증샷을 게재했다.

꽃보다 청춘 손호준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로가 혼자 외로워하는지 영상 보고 알았음. 혼자 핸디캡 가지고 놀 때 정말 마음이 아팠음.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어딘가를 응시한 채 안타까워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첫 방송된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서는 유연석-손호준-바로가 하드코어한 몰래 카메라에 속아 맨몸으로 라오스로 떠난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막내 바로가 셀카봉을 들고 형들과 즐겁게 사진 찍고 싶었했으나, 손호준과 유연석이 여행 일정짜기에 매진해 이를 보지 못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손호준은 트위터를 통해 바로에게 사과를 전한 것이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은 40대 청춘(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의 배낭여행기를 그린 페루 편에 이어 20대 청춘이 떠나는 라오스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어느 날 갑자기, 올블랙 정장 차림으로 태양이 작렬하는 라오스에 떨어진 세 남자의 '예측할 수 없는' 배낭여행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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