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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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포복절도 '이름 특집'…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14.09.13 09:59 / 기사수정 2014.09.13 09:59

박지윤 기자
'나는 남자다' 구하라가 남자 구하라와 만났다. ⓒKBS 방송화면
'나는 남자다' 구하라가 남자 구하라와 만났다.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는 남자다'는 시청률 5.8%(전국기준·이하 동일)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 시청률 5.0%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유상무와 김동현 선수가 출연해 특이한 이름의 남자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걸그룹 카라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구하라는 자신과 똑같은 이름을 갖고 있는 '남자 구하라'와 만나 인사를 나눠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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